‘히든싱어4’ 제작진 시즌 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

입력 2015-09-07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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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보아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인 ‘히든싱어’ 시즌 4의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JTBC는 8월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히든싱어 4’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가수들이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티저 영상에는 보아, 이은미, 김종국, 거미, 김연우, 민경훈이 출연했는데, 보아가 ‘히든싱어’ 시즌 4의 첫 주인공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히든싱어’의 애청자임을 밝힌 보아는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며 출연을 고대했다.

제작진은 시즌 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제작진은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 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모여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원조 아이돌 가수이자 후배 가수들의 롤 모델이 되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그동안 시도해온 음악적 도전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재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히든싱어 4’ 보아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또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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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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