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과 임원, 보호자 등 총 4000여 명의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매머드 대회다.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여 구 대항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총 13개다. 단체종목 3개(공 넘기기, 낙하산 공 바운스, 장애물달리기)와 개인종목 10개(골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조정, 축구, 골프, 컬링)으로 나누어 치른다.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서울시의 연중 최대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다. 200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 02-2202-2525 내선 228)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