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살인마 역할 해보고싶다” 연기 욕심 드러내

입력 2015-09-07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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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전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중인 김형준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드라마, 뮤지컬 그리고 라디오 DJ 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김형준은 최근 아리랑 TV ‘쇼비즈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형준은 “가수와는 달리 장면 하나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3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 가수의 역할보다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다음에 해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는 “저와는 반대되는 역할인 살인마,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라고 대답하며 살인마의 눈빛도 보여주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김형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쇼비즈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아리랑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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