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처도 어찌보면 개인정보 아닌가요? 대체 누가 제 연락처를 뿌리고 다니나요”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늦은 시간이고 새벽이고 벌써 여러번, 그리고 매번 다른 분들이 자꾸 카톡으로 신지 맞냐고 연락하시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할텐데”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다. 너무하네” “요즘도 그러는 사람이 있나. 벌을 받아야 정신차릴 것 같다” 등의 댓글로 신지를 옹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