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계의 본방사수 열풍을 일으킨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속 개성만점 여주인공 재경의 오색빛깔 표정들이 화제다.
극 중 재경이 30년동안 지켜온 모태 솔로를 탈출하고 진정한 썸녀로 탈바꿈한 차윤서 캐릭터의 리얼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 재경(차윤서 역)은 시시각각 변하는 차윤서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블리한 미소에서부터 뾰로통함 등 다채로운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마저 더하고 있다.
특히 재경은 우연찮게 만난 패왕색 CEO 성훈(이강훈 역) 때문에 잠들었던 연애 세포들이 깨어나며 표출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심장을 더욱 간질이고 있는 터. 그녀의 열연이 깃든 각양각색의 얼굴은 차윤서 캐릭터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고결한 그대’는 네이버 N스토어 실시간 인기 VOD순위와 일간차트, 주간차트에서 등 연일 1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작사 가딘미디어는 2015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꼽힌 ‘고결한 그대’를 통해 오는 9~11일에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에 참가한다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