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하루 만에 티켓 절반 이상 판매 ‘폭발적 반응’

입력 2015-09-10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단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 대회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UFC는 8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UFC FIGHT NIGHT SEOUL)대회의 티켓 판매 개시 소식을 발표했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뜨거운 관심 아래 하루 만에 절반 이상의 좌석이 판매됐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11월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1만6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UFC관계자는 “현재까지의 티켓 판매율에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한국 팬들의 열성에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도 “유명 밴드의 공연이 아닌, 스포츠 경기로써 이와 같은 흥행성은 보기 힘들다”며 “이는 국내에서 UFC에 대한 굉장한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의 티켓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