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식 12일 개최

입력 2015-09-10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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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겸 제2회 AFC U-23 챔피언십 조추첨이 오는 1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에 배정된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티켓은 3장으로, 내년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최종예선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을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참가팀은 동아시아 4개국(한국, 북한, 중국, 일본), 동남아 2개국(태국, 베트남), 중동 8개국(이란, 사우디, 카타르, 이라크, UAE, 요르단, 시리아, 예멘), 그리고 호주와 우즈베키스탄이다. 아시아의 축구 강호들이 빠짐없이 본선에 참가했다.


조 추첨은 지난 2013년 열린 제1회 AFC U-22 선수권 성적을 기준으로 4개의 포트를 배정한 후, 각 포트별로 1팀씩을 차례로 뽑아 A, B, C, D조를 구성하게 된다.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와 지난 대회 1~3위팀인 이라크, 사우디, 요르단이 배정되었으며, 지난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한국은 8강팀 호주, 시리아와 함께 포트2에 속하게 된다. 포트3은 이란, 북한, 우즈벡이 배정됐고, 포트4는 중국, 예멘, 태국, 베트남이다.


지난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일본과 UAE는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세팀이 배정된 포트2 또는 포트3에 나눠 속하게 된다. 조 주첨 행사 실황은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한편, 이날 조 추첨 행사에는 올림픽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예선 레바논 전을 마친 후 귀국하지 않고 바로 카타르로 이동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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