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홍철, 방송 복귀 앞서 ‘김제동의 청춘콘서트’ 게스트 출연

입력 2015-09-10 2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노홍철이 방송 복귀에 앞서 ‘김제동의 2015 청춘콘서트’(이하 청춘콘서트)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은 최근 한 대학교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청년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번 노홍철의 깜짝 게스트 출연은 김제동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며 “노홍철 역시 방송 복귀에 앞서 김제동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유재석, 정형돈 등이 소속돼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그리고 MBC는 그의 복귀 프로그램을 결정, 최근 3주간 일반인 출연자와 유렵에서 무전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