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박소은, 백지영·에일리 울렸다… 만장일치 합격·슈퍼위크行

‘슈퍼스타k7’ 박소은, 백지영·에일리 울렸다… 만장일치 합격·슈퍼위크行

‘슈퍼스타k7’ 참가자 박소은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홀렸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에 앞서 마지막 지역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19세 싱어송라이터로 등장한 박소은은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오디션에 응했다.

이에 그의 무대가 끝나자 윤종신은 “가사 너무 좋다. 목소리도 너무 좋다”며 “소은이가 같은 친구가 음악의 친구다”라고 극찬했다.

에일리 역시 “너무 좋았다”고 합격 버튼을 눌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