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엑소 수호, 교육자 집안 자제 “특급 금수저”

입력 2015-09-15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이른바 ‘금수저 스타’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 좋아 능력좋아! 알고보니 특급 금수저스타’ 편이 방송됐다.

엑소 수호는 ‘금수저 스타’ 4위를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수호는 서울 강남 압구정에 거주하고 있으며 머물고 있는 집의 시세는 약 2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수호가 교육자 집안 자제라는 사실도 전해졌다.

수호의 아버지는 현재 순천향 대학교에 재직중이신 김용하 교수로 알려졌다. 김용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졸업했고 경제학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겨 ‘파워 엘리트’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수호의 어머니 또한 교직에 몸담고 계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밝혀진 ‘금수저 스타’ 1위는 차인표, 2위는 백종원, 3위는 윤태영이 올랐고 로이킴, 왕지원, 조재현 등도 ‘금수저 스타’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