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다비치 방송 컨셉은 음주? “인터넷 방송이니까”

입력 2015-09-16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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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다비치 방송 컨셉은 음주? “인터넷 방송이니까”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15일 네이버 V앱에서는 다비치의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다비치는 한 카페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다비치는 “이제 뭘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을 하길 망설였던 것이다”라고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번 방송 컨셉트는 회의다. 앞으로 우리가 방송에서 무얼해야할지 고민해보자”라며 팬들의 의견을 물었다.

팬들은 먹방, 노래 등 다양한 요청을 했다.

강민경은 ‘테이스티 로드’를 패러디한 ‘드링킹 로드’를 제안했다. “안주가 맛있는 술집에 가는 거다. 공중파는 음주 방송이 안되는데 인터넷 방송이지 않느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be8@nate.com
사진=다비치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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