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누리꾼에 일침 “내가 금수저? 정확하지 않은 말 사실로 만들지 말아달라”

입력 2015-09-16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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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혜정이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비춰지자 일부 누리꾼들이 조혜정에게 “금수저를 쥐었다”고 언급한 것.

누리꾼들은 조혜정이 아르바이트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버지 조재현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언급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조혜정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닌 라인이란 회사에서도 알바를 했고요”라고 전했다.

조혜정은 이어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사실로 만들어버리지 말아 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정은 On Style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해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빠를 부탁해’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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