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러블리 줄이고 우아함 더했다…가을여자 변신

공효진, 러블리 줄이고 우아함 더했다…가을여자 변신

패션지 엘르(ELLE)는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SUECOMMA BONNIE’(슈콤마보니)가 함께한 7DAYS 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슈즈와 함께하는 7days 룩’이라는 주제에 맞게 Minimal, Sporty, Manish 그리고 Romantic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인 ‘헤븐 스니커즈’와 싸이하이 레더 부츠, 그리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라인의 블랙 레더 부티, 밀리언 스니커즈와 함께 했다.

화보 속 슈콤마보니의 스테디 아이템 헤븐 시리즈과 새롭게 선보이는 밀리언은 FW 계속되는 스니커즈 트렌드의 주인공이다. ‘헤븐’은 FW를 맞이하여 가죽, 송치 그리고 글리터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출시되어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또한 익스큐즈미 라인의 ‘밀리언’은 실버, 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유니섹스 스니커즈로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슈콤마보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 하이 레더 부츠는 패셔니스타의 눈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올 가을 가죽 레깅스를 연상시킬 만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가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슈콤마보니의 사이 하이 부츠는 스판 재질로 다리라인을 핏되게 감싸주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운동화 몰드에 디자인되어 한층 편해진 착화감은 물론, 유니크함도 업그레이드 됐다.

사랑스러운 공블리에서 시크하고 모던한 모습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매력적인 7DAYS에서 선보이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은 전국 슈콤마보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