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와 결혼, 정신 나간 것 같다는 말 들었다”

입력 2015-09-19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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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베니와 결혼, 정신 나간 것 같다는 말 들었다”

배우 안용준 베니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두 사람이 사귄다고 했을 때 시누이의 반응이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용준은 "작은 누나는 '이런 미X XX가 돌으셨어요?'라고 했고 큰 누나는 '너 정신 나간 거 같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베니는 "전 몰랐어요. 갑자기"라며 말문을 잊지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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