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케이블 웨이크보드 임산 선수 영입

입력 2015-09-20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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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액션 스포츠웨어 대표 브랜드 배럴(www.getbarrel.com)이 자사가 후원하는 배럴팀에 임산(19) 선수를 영입, 스포츠 분야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

배럴은 워터액션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서핑대회, 워터액션스포츠대회 등 대회와 해양스포츠 분야에 몸담고 있는 국내외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배럴팀’은 배럴에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럴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해오는 후원 활동이다.

배럴은 ‘배럴팀’을 통해 서핑 부문에서 국내 롱보드 선수인 ‘이기훈’ 선수와 예수환 선수를, 윈드서핑 부문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미스트랄부 출전 선수인 ‘서동우’ 선수를, 국내 SUP의 이재호 선수를 배럴팀으로 선정해 후원을 진행, 최근에는 케이블 웨이크보드 임산 선수를 영입해 기존 멤버군을 더욱 강화했다.

임산 선수는 2012년 필리핀에서 열린 케이블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 대회 오픈부에서 개인전 3위를 시작으로 현재 케이블 웨이크보드 세계랭크 12위, 아시아 1위의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선수다.

한편, 배럴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열정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후원하고 응원하는 ‘Cheering your sweat’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 활성화와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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