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둘째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입력 2015-09-21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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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둘째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은 모든 출산 과정을 곁에서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유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15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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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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