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입력 2015-09-21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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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에 “이날 오전 진통 끝 자연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유진의 산부인과 방문에 동행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매 순간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분만실에 입원,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로써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자녀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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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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