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연기 데뷔작 ‘스타트러브’ 24일 방송 ‘스타트’

입력 2015-09-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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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스타트러브'가 24일 자정 첫 방송된다.

마마무에 문별의 첫 연기도전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은 '스타트러브'는 '상큼발랄 엉뚱시크 코믹반전 캐릭터 웹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으로, 9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총 5화로 방영된다.

'스타트러브'는 20대 남여의 사랑을 그린 멜로물에 코믹하고 엉뚱한 캐릭터와 소재의 시트콤의 느낌을 가미한 웹드라마로,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다.

남자에게 관심이 없고 도도해보이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나영(문별 분)이 환타지적인 매력남 희민(규종 분)을 만나면서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사 관계자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문별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며 "바쁜 가수활동에도 불구하고 밤을 세우며 많은 준비를 해 와, 현장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그로인해 기대이상의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연으로는 철없고 능글맞는 나석 역에 맹세창이 캐스팅됐으며, 신인배우 박이슬과 중견배우 이영범과 장희수, 김재록 등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김영남 감독은 하정우 주연의 '보트'와 '내청춘의 고함'을 연출한 바 있다.

사진|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사진|플라이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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