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예뻤다…섹시 숏커트+키스를 부르는 입술

입력 2015-09-21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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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예뻤다…섹시 숏커트+키스를 부르는 입술

배우 고준희의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총 4가지의 립 메이크업 룩을 제안, 러블리한 모습부터 패셔너블한 모습, 섹시함에 시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롭게 변신해 대세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입술에 입는 팝 컬러’라는 컨셉 아래 신제품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의 컬러에 따른 립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슈슈 코랄 화보에서는 가녀린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에 순수한 코랄 컬러 립을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런웨이 핑크 화보에서는 세련된 핑크 컬러로 어반 가을 룩을 완성했다. 시스루 레드 화보에서는 순도 높은 레드 컬러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관능적인 룩을 표현했으며, 매력적인 와인 푸시아 컬러로는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과감함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고준희는 평소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민하리 역할처럼 굉장히 털털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며 “그러면서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화보의 립 컬러에 따라 표정과 동작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리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모든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화보 속 고준희가 사용한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은 투명한 광택에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신제품으로, 기존 슈에무라의 대표 아이템인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슈에무라만의 특별한 컬러 테크놀로지가 더해졌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광택은 유지하면서 더욱 강렬해진 팝 컬러가 입술 위 감각적인 생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의 각 컬러 이름인 ‘런웨이 핑크’, ‘시스루 레드’ 등은 고준희의 세련되면서 남다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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