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X주영 “두 번의 콜라보 작업 이유, 잘하니까”

입력 2015-09-21 18: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매드클라운X주영 “두 번의 콜라보 작업 이유, 잘하니까”

스타쉽의 남자 매드클라운과 주영이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브로맨스 화보를 공개했다.

매드 클라운과 주영은 최근 주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다운타운 러브’(Downtown Love)를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댄디한 수트와 니트를 입고 이전에 볼 수 없던 감성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콩’에 이어 ‘다운타운 러브’까지 벌써 두 번의 음악 작업을 같이한 이들에게 서로를 택한 이유를 묻자 “잘하니까”라며 솔직한 답변을 했다. 또한 매드 클라운은 “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안경은 남대문에서 2만 원 주고 산 제품”이라며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건 못 쓴다”고 말했다.



매드 클라운과 주영의 새로운 모습이 돋보이는 더스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