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의 남자 매드클라운과 주영이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브로맨스 화보를 공개했다.
매드 클라운과 주영은 최근 주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다운타운 러브’(Downtown Love)를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댄디한 수트와 니트를 입고 이전에 볼 수 없던 감성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콩’에 이어 ‘다운타운 러브’까지 벌써 두 번의 음악 작업을 같이한 이들에게 서로를 택한 이유를 묻자 “잘하니까”라며 솔직한 답변을 했다. 또한 매드 클라운은 “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안경은 남대문에서 2만 원 주고 산 제품”이라며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건 못 쓴다”고 말했다.


매드 클라운과 주영의 새로운 모습이 돋보이는 더스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