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4일 훈련소 퇴소… 공익근무 장소는?

입력 2015-09-22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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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24일 훈련소 퇴소… 공익근무 장소는?

JYJ 박유천이 훈련소 퇴소 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한다.

22일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한다”라며 “이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비공개 입소를 택했다.

그는 입소 당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장문의 편지로 팬들에게 “꽤 긴 시간 볼 수 없겠지만 서로 각자 좋은 시간이 되서 나중에 더 한 뼘 자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유천은 오는 24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관공서로 배치를 받아 사회복무(대체복무·구 공익근무)에 들어간다.

한편 같은 팀 멤버인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5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J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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