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지드래곤 열애설 상대 키코와 0.01초 닮았다”

입력 2015-09-22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이랑이 키코와 닮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은 지난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이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빅뱅의 지드래곤을 꼽으며, 얼마 전 결별설이 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언급했다.

정이랑은 "사실 제가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던 여성분과 조금 닮았다"며 "제가 화장을 하면 0.1.초 정도 닮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마 이 곳에 오신 분들 중 동의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이랑은 매주 화요일 '컬투쇼'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