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윤현상 자작곡 ‘밥 한 끼 해요’에 지원 사격

윤보미, 윤현상 자작곡 ‘밥 한 끼 해요’에 지원 사격

자작곡 윤현상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윤현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23일 0시 글로벌 K-POP 채널 1theK 및 로엔트리 유튜브 채널,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윤현상의 신곡 ‘밥 한 끼 해요’ 뮤직비디오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는 맛있는 요리들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곡의 피처링을 맡은 윤보미가 영상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윤보미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눈부신 비주얼로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나와 밥 한 끼 해요”라고 속삭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보미는 윤현상과 동갑내기로 연습생 시절부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를 위해 신곡 ‘밥 한 끼 해요’의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윤현상의 자작곡인 ‘밥 한 끼 해요’는 2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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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밥 한 끼 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