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3년만의 더블헤더, 썰렁한 관중석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DH 1차전 경기가 열렸다. 3년만의 더블헤더 경기가 오후 3시에 열린 가운데 응원 명당인 치어리더 앞 관중석이 텅텅 비어 있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