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오는 11월에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을 닮은 ‘만두’(아기태명)의 탄생이 기대된다.
SBS 축구 해설가 박문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와 함께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7월 백년 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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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S파운데이션 페이스북, 박문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