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합류

입력 2015-09-24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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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독일 편 멤버로 합류했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작진은 내친구집 멤버들 친구들이 오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출국 멤버로는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가 확정 됐으며 불가리아 출신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새로 합류한다.

미카엘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미카엘의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음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그의 합류를 반겼다.

독일 편의 주인공은 다니엘로 그의 고향 독일에 대해 “‘노잼’ 이미지를 깨겠다”며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독일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맥주부터 축구, 역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을 계획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아홉 번째 행선지 독일 편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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