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에게 ‘진국이’ ‘버럭이’는 어떤 존재?

입력 2015-09-24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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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반려견 진국이에게 미안해 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 10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인사이드아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신세경은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견 진국이를 언급하며 "강아지를 보면서 가장 많이 웃는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요즘 만나지 못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분이를 “능동적으로 나서는 ‘정의로운 버럭이'”라고 소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며, 신세경의 보다 자세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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