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추석인사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입력 2015-09-25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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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추석인사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배우 박해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자필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덧붙어 그는 “올 해 추석 연휴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첫 촬영을 시작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임에도 완벽하게 유정과 혼연일체 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박해진은 많은 팬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정이라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기본, 극을 통해 보여질 그의 심리와 성격, 말투, 인간관계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이에 다가오는 겨울, 드디어 베일을 벗을 박해진표 유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활약할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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