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가 임신했어요, 감동입니다”…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 전해

입력 2015-09-2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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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아내가 임신했어요, 감동입니다”…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 전해

배우 신현준이 아빠가 된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은 “저 아빠됩니다^^ 아내가 임신을했어요 감동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좋은아빠가 되겠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현준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신현준은 병원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뿐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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