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6’ 아이비 “의리 중요하게 생각해…그래서 예쁨받는 듯”

입력 2015-09-2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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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6’ 아이비 “의리 중요하게 생각해…그래서 예쁨받는 듯”

가수 아이비가 오랫동안 한 프로그램의 MC들로 살아남은 비결을 전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케이블 채널 패션엔(FashionN) '팔로우미 시즌6'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아이비, 지나, 황승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비는 이날 자신의 생존 비결에 대해 "생긴 것과 달리 의리를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부분들이 인정을 받아 예쁨을 받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팔로우 미6’는 지금 시기에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 다양한 코너로 새 단장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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