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8+’ 마마무 휘인, 목소리만으로도 ‘나는 가수다’

입력 2015-09-25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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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이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들어다놨다.

25일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에서 휘인은 일반인 참가자 코코넛 오빠 조인우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특히 래퍼가 꿈이었던 조인우의 래핑과 휘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결국 연예인 판정단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즐겼고, 허가윤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듀엣가요제8+'는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가 출연해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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