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스타킹’ 1초도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15-09-2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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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28일 오후 6시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더 강력해진 ‘NEW 스타킹’을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평범한 줄 알았던 내 이웃의 반전매력

이전 ‘스타킹’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묘한 장기들을 선보였다면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이 펼쳐진다.

2007년 첫 방송 후 약 3천 여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던 ‘스타킹’이지만 ‘NEW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통해 시즌 1보다 훨씬 강력하고 친근한 국민 스타탄생을 예고한다.

오늘의 내 친구, 우리 엄마, 회사 상사였던 이가 내일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킹’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국민 친화형 예능 ‘NEW 스타킹’의 첫 방송에서 어떤 국민 스타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2. 제보자가 직접 재주꾼을 발굴하고 출연까지 한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국민들의 제보로 ‘스타킹’이 탄생한다는 것. 내 주변의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게 제보 할 수 있게 됐다. 단순 제보뿐 아니라 제보자도 직접 무대 위로 등장해 자신이 제보한 출연자를 적극 추천한다.

실제로 추석특집 ‘NEW 스타킹’에 제보 전화와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수천여건의 제보가 이어졌다. 이 중 단 다섯 팀만이 ‘스타킹’의 후보로 녹화에 참여했고 10대부터 40대 참가자까지 나이를 불문하는 불꽃 튀는 재주들을 보여줬다.


3. 총 상금 300만원을 건 불꽃 튀는 경쟁 예고

‘NEW 스타킹’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스타킹 선정 방식이다. ‘NEW 스타킹’에서는 총 다섯 팀의 스타킹 후보들이 단 하나의 스타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영광의 첫 스타킹 자리는 시즌1 명예 졸업생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의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이에 스타킹 후보인 일반인 출연자들은 스타킹 졸업생과 연예인 판정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할 수밖에 없다.

일반인 출연자의 열정에 연예인 판정단인 엑소 수호, 샤이니 키 등은 직접 발 벗고 나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첫 번째 ‘NEW 스타킹’ 주인공은 3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 만큼 더욱 치열하고 불꽃 튀는 전쟁이 될 전망이다. 또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강호동, 이특의 콤비MC 활약과 샤이니 키, 엑소 수호, 갓세븐 잭슨, 김숙, 김새롬 등 막강한 연예인 패널단의 사이다 같은 입담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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