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곽시양 포함 배우 그룹 ‘원오원’ 론칭

입력 2015-10-01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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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원오원’을 출범했다.

'원오원'은 컬처세터(culture와 setter의 합성어로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인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원오원의 공식 페이스북과 SNS 채널을 통해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01의 팀명에 대해 “새로운 문화의 틀을 잡아가는 그 첫 단계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넓히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오원(101)은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 1일 정오 첫 번째 음원 ‘러브 유’를 공개하고 향후 음악, 화보,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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