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팬들 응원에 ‘힘’…웹드라마로 첫 연기 도전

입력 2015-10-01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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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첫 연기 도전에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에이핑크 팬들은 지난 9월29일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로 연기 데뷔에 나선 남주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마련했다.

커피차에는 '맛있게 드시고 수사관 엘리스 화이팅!'이라는 응원이 가득 담긴 문구가 있어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제공했다.

남주는 '수사관 앨리스'에서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검거하는 주인공 수사관 역을 맡았다.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이 식품의약품 연쇄위해사범을 쫓는 코믹 수사물이다.

오는 10월 중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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