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을 맞아 송일국의 아들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각각 '육·해·공' 군인으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 생일 맞아 국군의 날 퍼포먼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삼둥이들이 각각 육·해·공 군인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일국의 남다른 나라사랑과 깜찍한 삼둥이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 마다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 송일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