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강래연, 첫 촬영 시작…귀여운 악녀로 변신

입력 2015-10-02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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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래연이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강래연은 '내 딸 금사월'에서 보금건설 상속녀 강찔래 역을 맡아 오는 4일 첫 등장한다.

​강래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강래연의 ‘내 딸 금사월’ 첫 촬영 모습을 공개합니다! ‘귀여운 악녀’ 강찔래로 변신,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인 래연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강래연은 화려한 퍼 장식이 인상적인 가죽 라이더 재킷과 강렬한 붉은 입술로 카리스마 있는 상속녀 패션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을 통해 어딘가 허당기있는 반전 매력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성인 연기자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린 '내 딸 금사월'은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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