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조영남·김수미, 방송 4개월 만에 첫 회식

입력 2015-10-0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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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여섯 출연자들이 첫 회식을 가졌다.

2일 '나를 돌아봐' 10회에서는 방송 4개월 만에 첫 회식을 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회식에 앞서 “이 회식의 주최자는 나”라는 송해를 필두로 출연자들은 돌아가며 건배사를 외쳤다.

회식 분위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영남과 김수미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건배사와 이경규의 합세로 시작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이경규와 박명수는 조영남과 김수미가 최고 연장자 송해 앞에서 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긴장을 늦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회식의 모든 이야기는 2일 밤 9시 30분 '나를 돌아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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