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과거 같은 그룹서 활동했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드라마 같은 재회를 했다.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10월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됐다. 이때에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와 김재중이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2일 개막식을 진행했고 김재중은 보컬로서 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서 둘은 잠깐이나마 재회를 하게 됐다.
하지만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인 김재중과 정윤호는 한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하지는 않아 재결합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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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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