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현장엣지]하지원의 섹시-손예진의 청순 ‘극과 극 매력의 베스트 드레스’

입력 2015-10-02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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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섹시냐 손예진의 청순이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1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하지원과 손예진의 단연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새하얀 튜브톱 드레스로 볼륨감을 강조했지만 독보적인 청순한 미모와 눈웃음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하지원의 등장 또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하게 파인 절개 사이로 볼륨감과 각선미를 멋지게 드러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송강호와 마리나 골바하리 사회로 진행됐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인 중국 배우 탕웨이가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선정된 출연작 '세 도시 이야기'와 '화려한 샐러리맨' 등 두 작품의 주연 배우로 참석하는데 이어 국내 유명 배우들과 일본의 스다 마사키, 틸다 스윈튼, 하비 케이틀, 소피마르소, 대만의 허우샤오시엔, 중국 지아장커 등이 부산을 찾는다.

소피 마르소는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의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을 받아 부산을 첫 방문한다. 소피 마르소는 내달 9일 오픈토크와 10일 폐막식 등을 비롯해 프랑스 영화 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품은 모제스 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주바안’, 폐막작은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상영된다. 신인 감독을 발굴·후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신인 감독의 작품을 개·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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