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B컷이 이 정도? 알고보니 분위기 여신

배우 강예원의 A컷 같은 화보 B컷이 공개 됐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예원씨가 가을을 준비하며 매거진’GEEK’과 화보를 진행했는데요. 따뜻함과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너무나 예쁜 화보가 완성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분위기 여신 예원씨! 아름답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가을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여성스럽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려한 조명을 대신해 저녁 노을이 비추는 창가에 선 강예원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여배우 강예원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한 컷 한 컷 연기하듯 조심스럽게 담아낸 것으로 강예원의 깊은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다뤄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예원은 촬영 전 콘셉트를 꼼꼼히 체크하고 촬영하는 내내 놀라운 집중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한편, 강예원은 최근 영화 ‘날 보러와요’의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