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늘(2일) 조용히 입대…과거 부상으로 공익 판정

입력 2015-10-0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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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오늘(2일) 조용히 입대…과거 부상으로 공익 판정

최다니엘 입대

배우 최다니엘이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오늘 최다니엘이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다니엘 씨 본인 의사에 따라 조용히 입대했다”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수 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개봉했던 영화 ‘치외법권’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군복무에 충실할 예정이다.

최다니엘 입대 최다니엘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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