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우아+섹시…시선 사로잡는 고혹미

입력 2015-10-0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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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야노시호가 우아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per’s BAZAAR Korea. CHANT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 시스루 의상으로 기품 있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의상 아래로 살짝 보이는 란제리는 고혹미를 한 층 돋보이게 했으며, 야노시호의 프로패셔널한 표정 연기와 포즈 연출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야노시호가 공개한 화보는 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세 번째 화보로, “그랜드 로맨틱”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것.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샹티 콜렉션은 ‘더 센트 오브 어텀’과 ‘홀리데이 글램’ 콜렉션은 오는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 할 예정이다.

샹티는 지난 3월 국내 론칭과 동시에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했으며, 론칭 이후 매 콜렉션마다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란제리를 공개하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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