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블락비 팬미팅에서 ‘보통연애’ 무대 최초공개

블락비 박경이 솔로앨범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박경은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락비의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BEETWEEN(비트윈)’에서 솔로곡 ‘보통연애’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9월 21일 첫 솔로 곡 ‘보통연애’를 발매한 박경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박경의 ‘보통연애’는 처음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인 만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또 피처링에 참여한 박보람의 파트는 누가 맡을 것인지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박경은 ‘보통연애’의 ‘5위 진입’을 공약으로 오이 분장을 내걸은 바 있어, 이를 언제 어디서 이행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블락비 팬미팅은 암표거래 등을 막기 위해 당일 철저한 본인확인 이후 입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