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늘(2일) 입대…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입력 2015-10-0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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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오늘(2일) 입대…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배우 최다니엘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이날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후 약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현역으로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재검을 받았다.

하지만 부상은 완치되지 않았고, 결국 최다니엘은 불가피하게 공익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영화 ‘공모자들’과 ‘악의 연대기’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그는 8월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다니엘 최다니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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