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형제 ‘완벽 케미 기대’

입력 2015-10-0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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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형제 ‘완벽 케미 기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재회한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제작진은 2일 동아닷컴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3일 ‘삼시세끼 어촌편2’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촬영은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추가 게스트는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1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그리고 약 8개월여 만에 다시 만재도에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로 재회한다.

앞서 시즌2 첫 촬영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참여했으며,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촬영부터는 손호준이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어촌편’ 삼형제 완전체를 형성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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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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