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윤종신 ‘침대위의 메시’ 발언에 전미라 "유소년 축구단이다"

입력 2015-10-0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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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윤종신 ‘침대위의 메시’ 발언에 전미라 "유소년 축구단이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의 과거 '침대위의 메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은 과거 유희열이 진행하는 프로에 출연, 아내 전미라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유희열은 “윤종신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며 셋째 임신을 축하해줬다.

이에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은 “힘이 다가 아니다. 나는 침대 위의 메시다"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은 "(나는 침대위의 메시라고 생각하는데)아내는 메시가 아니라 유소년 축구단이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는 이요한 지영훈,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임예송 조원국 등이 물러설 수 없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사진=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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