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신현준, 다이어트 발언 눈길 “12kg 감량”

입력 2015-10-0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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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신현준, 다이어트 발언 눈길 “12kg 감량”

배우 신현준이 12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2일 부산 해운대 노보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보고회에서 “몸무게를 12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그는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감량을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아빠가 된다. 아기를 정말 기다렸는 데 50세가 되기 전에 아기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배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액션과 코믹을 담은 오락액션영화로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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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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