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화재, jh산업 공장서 불…직원 1명 가벼운 화상 피해 입어

입력 2015-10-02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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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화재

경북 구미의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jh산업 공장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구미화재사고로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으나 대부분의 직원들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구미화재


또한 구미 화재 당시 가연물질인 스티로폼 등이 불에 타 1천900㎡ 크기 공장 일부를 소각시키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구미화재 진화를 마치고 현재 사고 원인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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