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삼시세끼’ 측 “어촌편2 두 번째 게스트…4일 만재도行” [공식입장]

입력 2015-10-02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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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삼시세끼’ 측 “어촌편2 두 번째 게스트…4일 만재도行” [공식입장]

배우 이진욱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진욱이 만재도로 떠나게 됐다. 3일 입도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달리 4일 만재도에 입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2’ 측 역시 “이진욱이 특별 게스토로 합류하게 됐다”며 “박형식에 이어 두 번쨰 게스트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2일 밤 전남 목포에서 재회한다. 특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 중인 손호준은 부산에서 목포로 향할 예정이다. 이어 세 사람은 3일 새벽 만재도로 떠나는 배에 몸을 싣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 이번 시즌2는 오는 10월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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