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이 가운데 군 복무중인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소식을 전했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충성! 일병 김재중의 선물입니다. 잠시 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즐겨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이날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기 축하 비행, 특공무술,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인스타그램